겨울철 정전기 예방에는 ‘이것’이 핵심!

입력 2021-11-02 14:00  


[이진주 기자] 가을에서 겨울로 서서히 옮겨가는 간절기에는 걱정거리가 또 하나 늘어난다. 바로 건조주의보와 함께 정전기가 사방팔방을 헤집고 다닌다는 것. 추위도 싫지만 번쩍이는 스파크 때문에 공들여 꾸민 차림이 엉망이 되기 일쑤다.

정전기는 머물러 있는 전기가 마찰하며 발생하고 순간적으로 따갑고 가려운 반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수분이 부족할수록 더 크고 자주 일어나고 계속될 경우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서 여러 피부 질환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피부가 약하거나 트러블로 문제를 겪고 있다면, 이를 결코 가볍게 여길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체내 수분과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습한 환경을 조성하여 자극을 방지해야 한다. 그렇다면 불청객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알아보자.

머리카락의 절규, 모발에 윤기 코팅


주체 못 하는 머리카락은 서로 엉키면서 손상되거나 끊어지기 쉽다. 이 때문에 바람이 찬데도 불구하고 머리를 묶고 다니는 이들이 있을 것. 하지만 얇은 모발과 큰 마찰 면적  때문에 겨우내 정전기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두발 윤기와 보습 케어에 적극 돌입해야 한다. 샴푸 후에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반드시 하고 일상에서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 마찰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건조하고 딱딱해진 모근을 위해 보습 성분의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탁월하다.


미쟝센 스무스&실키 모이스처 수분 촉촉 미스트 로얄젤리와 선플라워 오일이 모발 윤기 코팅을 도와 헤어 엔젤링 효과를 선사하고 펄 파우더가 빛나는 머릿결을 연출한다.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모발의 수분력을 높이고 플로랄 향이 편안하게 마무리한다.

사막 피부에 오아시스 수분 공급


머리카락이 얼굴에 정신없이 달라붙는 탓에 화장도 하나마나일 것. 정전기로 인한 미용 피해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피부에도 수분을 충분하게 채워주는 게 급선무. 이런 이유에서 간절기 보습 케어를 더욱 집중적으로 철저하게 하기도 한다.

따라서 단순 기초케어를 하더라도 고보습 제품으로 피부 안팎을 단단하게 가꿔주는 것이 좋다. 이는 본연의 피부가 가지고 있는 성분과 유사한 크림을 덧발라줄 것. 또한 페이셜 오일이나 세럼과 레이어링하면 더 오랜 지속력을 꾀할 수 있다.


마몽드 뉴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 무궁화 보습 성분이 더해진 플로럴바이오틱스와 7겹 세라마이드의 이중 보습이 피부 최외곽과 각질층의 장벽을 강화한다. 1회 사용에 100시간 지속 효과와 유슈분 밸런스를 균형적으로 관리한다. 

정전기 감옥, 피부 각질 제거


사계절 중에서도 겨울철 보습에 소홀하면 건조증이 악화되기 십상이다. 이같은 건성 습진을 방치하면 피부가ㅋ하얗게 트고 갈라지는데, 제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지 않으면 각질이 탈락하는 턴오버 주기가 망가져 점점 두껍게 굳어져 간다.

따라서 보습 관리만큼이나 주기적인 각질 제거도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과한 클렌징은 수분 손실을 초래하고 표면의 기름막을 제거해 불균형 악순환을 반복할 수 있다. 이는 pH 5.5 약산성 세정제로 촉촉하고 깔끔하게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을 것.


물빛미 동키밀크 생크림 클렌저 동키밀크의 고보습과 스피룰리나의 미세먼지 흡수 억제 기능이 더해져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 텍스처가 부드럽고 깨끗한 세안을 돕고 히알루론산이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함을 유지한다. 안전한 그린 등급의 원료와 pH, 지방, 단백질, 체세포 수가 모유와 유사해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