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디자인에 참여한 키싱하트 아이웨어 사전 예약분이 완판됐다.
1일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 측은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키싱하트X임영웅 사전예약 판매분 전 제품이 품절됐다.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키싱하트는 본 판매분을 사전예약 판매분으로 확보해 1일 오후 5시 오픈하기로 결정했으며 품절로 인해 구매를 못한 소비자를 위해 사전예약을 하루 더 늘리기로 했다고 덧붙었다.
키싱하트는 지난달 28일 ‘히어로 1~4 세트(선글라스+안경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영웅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아이웨어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임영웅X키싱하트를 기념하여 친환경 고 퀄리티의 캔버스백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손난로, 스티커, 친필 보라빛 엽서 등 6종의 굿즈를 함께 증정하는 최고의 선물 같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부터 특별한 의미를 가진 굿즈까지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된 만큼 시즌1과 만큼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사전예약분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키싱하트X임영웅 시즌2 사전예약은 오는 7일에서 하루가 연장된 8일까지 진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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