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 G9가 오는 12일까지 총 12일간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만여 판매업체가 참여하며 혜택이 적용되는 제품은 총 3000만 개에 달한다.
프리미엄 멤버십회원인 '스마일클럽'과 일반 회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비롯해 최대 3만원과 1만원의 혜택이 제공되는 할인쿠폰까지 총 3장의 쿠폰을 4일에 한 번씩 총 3번 G마켓과 옥션 및 G9에서 각각 제공한다.
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시장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역대급 규모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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