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암호화폐 수익률이 5400%라고 밝혔다.
2일 공개되는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는 깜짝 놀랄 암호화폐 수익률과 그 비결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노홍철은 암호 화폐에서도 충격적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언급한다.
기욤은 4년전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다며, 현재 약 540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 개미군단의 부러움을 샀다.
기욤은 큰 수익을 낸 암호화폐를 현재까지도 계속 보유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암호화폐의 변동성에 대해서 언급하며 10년 후 코인 가격에 대한 놀라운 극과극 의견을 내놓아 개미군단을 긴장시킬 예정이다.
코인 투자의 위험성을 전하던 김프로마저 “그래도 부럽긴 부럽다”라고 감탄한 기욤의 코인 투자 비법에 빠져든 개미군단은 당장이라도 코인을 사러 달려갈 기세로 질문을 퍼부어 대폭소를 선사한다.
자신있게 코인 1세대로 본인을 소개한 노홍철은 암호화폐 투자로 수익률이 마이너스 97%를 기록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의 급등락에 따라 효심이 롤러코스터를 탄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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