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을 기반으로 한 전통주 제조사인 영덕주조는 인어교주해적단, 전통주 유통사 부국상사와 손잡고 인어교주해적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인어교주해적술은 파란 동해바다의 이미지를 담은 술이다.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즐기기에 좋다.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영덕주조 관계자는 "인어교주해적술은 홈파티용으로 즐기기 좋은 술"이라며 "맛은 물론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서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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