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로 암 치료"…메리츠화재, 특약 2종 독점 판매한다

입력 2021-11-05 11:49   수정 2021-11-05 11:51


메리츠화재는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비' 특약과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 성장호르몬제 치료비' 특약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유전자패널검사는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변이 유전자를 찾아내는 검사 방법으로 암을 발견하고, 유전형에 따른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신의료기술이다.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 성장호르몬제 치료비는 성장호르몬 결핍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의 치료 영역을 신규 발굴해 성장호르몬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신규 특약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의 패러다임이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다. 고객의 치료과정 중 보장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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