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세대 눈높이 맞춰 신규 컨텐츠 제작
-모빌리티 및 지속가능성 관련 내용 전달
현대차가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11월8일부터 12월3일까지 모집하는 미래 자동차 학교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나뉜다.
2022년도에는 신규 컨텐츠로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 관련 내용을 성장세대 눈높이에 맞춰 교과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환경과 안전을 주제로한 미래 자동차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 보급하기로 했다.
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프로그램, 단기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초등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온라인 교사 연수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체험 키트,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키트 등 주도적으로 수업 참여가 가능한 교구재 등이 지원된다.
현대차는 수소 사회와 수소에너지, 탄소중립 관련 내용을 성장세대 눈높이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또 교사와 학생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현대차가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미래 자동차 학교를 통해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1학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1월8일부터 12월3일까지 중등, 초등별로 각각 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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