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선 △자동차 산업 변화의 핵심인 MECA란 무엇인가 △ 자동차 부품기업은 DX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온디맨드 제조서비스란 무엇인가 △ 스마트 제품이 가져올 제조업의 미래 등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연사로는 권문식 현대기아차 고문(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류세열 한국타이어 디지털전략실장(전무), 김용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김영규 이언그룹 파트너, 이호근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 등이 참가한다. 전문가 발표 뒤에는 김기찬 카톨릭대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발표자들과 함께 김은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 이기춘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일반 참여자 기준 15만원(사전 등록)~20만원(현장 등록)이다. 참가 사전 등록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h3>김은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자동차 부품업체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3>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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