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은 8일 서울 한남동 삼성교육문화센터에서 ‘2021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봉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여성창조상),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여성선도상), 김일주 씨(가족화목상), 뒷줄 왼쪽부터 청소년상을 받은 박근난·박하영·유현우·하혜정·박동규 씨.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이 수여됐다. 서정돈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은 “수상자들은 여성과 장애인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고 가족과 효행의 의미를 일깨워 줬다”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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