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의 새 내각(제2차 기시다 내각)과 소통과 협력 정신을 토대로 양국 간은 물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 노력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박 대변인은 밝혔다.
지난달 4일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의 뒤를 이어 100대 총리로 취임했던 기시다 총리는 이날 취임 한 달여 만에 101대 총리로 재선출 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4일에도 취임 축하 서한을 보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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