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리셉션니스트 12인 선정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 예약부터 접수 및 고객 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과정에서 직원들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예선은 고객만족조사를 통해 상위 직원을 선발했다. 여기서 선발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서비스 리셉션니스트 각각 상위 6명씩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 결승을 치렀다. 2021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서초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의 박재환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지했다. 2021 최우수 리셉션니스트는 부산학장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의 강유화 리셉션니스트가 선정됐다.
포드코리아 서비스총괄 변재현 전무는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포드코리아만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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