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인스타 털렸다…"본 적 없는 사람 팔로우 돼 있어"

입력 2021-11-10 16:12   수정 2021-11-10 16:32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킹 피해를 입은 것 같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스타 비번을 누가 알아냈는가"라며 "팔로우한 적 없다. 구경도, 들어가 본 적도 없는 사람이 팔로우 되어 있다"고 했다.

권민아는 1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번 해킹 사태로 비밀번호를 바꿨다고 전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팀의 리더였던 신지민에게 활동기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9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드러내며 활동을 시작하는 듯 했으나 호텔 객실내 흡연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