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스터즈' 골프 대회 후원
-모바일 골프 마케팅 범위 넓혀
그린카가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누구나골프'에서 가상의 스폰서로 등장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휴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골프를 즐기는 MZ세대층을 대상으로 가상 공간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일상을 새로 그리다'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적극 소통하고자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샷:누구나골프'와 손잡고 새로운 모바일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해당 모바일 게임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8종이 하나의 팀을 이뤄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공략해 나가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코스를 공략하는 투어모드 플레이 중 게임 화면에 배치된 그린카의 브랜딩을 확인하고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해 스킬과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그린카는 투어모드 내 스페셜 스폰서로 등장해 차별화된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11월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개최되는 프렌즈샷 '누구나 마스터즈' 대회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한지민 프로골퍼 원포인트 레슨과 그린카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일상에서 건강한 삶과 이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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