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지오엘리먼트는 시초가인 2만원보다 3550원(17.75%)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원)보다 120% 높은 수준이다.
지오엘리먼트는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오엘리먼트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전자소자의 양산 과정의 필수 공정인 박막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원소재, 부품의 제조·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앞서 이달 2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이 약 2조9730억원 몰렸다. 경쟁률은 1537대 1을 기록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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