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Island의 ‘뉴 아일랜드’,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입력 2021-11-12 14:04  


[이진주 기자] 지엔코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11일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Find a New Island’를 컨셉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았다. T.I 전체 컬렉션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특별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준비했으며 T.I의 ‘패턴’을 경험할 수 있는 패턴아일랜드 룸에서는 스테디 아이템 반다나, 삭스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기프트 아이템으로 제공한다.

또한 수제 카라멜 명가 마망갸또와 협업, 특별 개발한 10가지 맛의 프리미엄 카라멜을 출시하여 홀리데이 시즌 선물이 될 수 있는 3가지 컬러의 핑크 박스 패키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향 브랜드 에타페의 여행의 순간을 담은 보태니컬 랩 5가지 향수와 디퓨저 3종을 만날 수 있는 섹션도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여행 스토리를 담아 트래블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핑크 박스’로 특별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 브랜드 뮤즈 공효진이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골라 담은 다양한 홀리데이 아이템으로 구성된 핑크 박스 세트를 매장 구매 고객을 위한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창립 20년 만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매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호점에 이어 서울의 주요 로케이션은 물론 다양한 지역의 상징적인 위치의 거점 플래그십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컨셉과 헤리티지에 대한 가치를 개발하여 MZ세대 등에게 신선하게 접근하며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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