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현 마스카라, 일주일 만에 3만개 팔렸다

입력 2021-11-12 09:28   수정 2021-11-12 09:29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아이 메이크업 상품군 ‘본투비 매드프루프’의 누적 판매량이 40만개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아이라이너, 브로우펜슬 등으로 구성된 본투비 매드프루프 라인의 대표 제품으로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를 꼽았다. 지난해 5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3만개가 판매되며 상품군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에이블씨엔씨는 소개했다.

어퓨는 ‘본투비 아이돌’ 캠페인을 진행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전속모델인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다현의 모습이 담긴 캠페인 티저 영상은 지난 9일 공개된지 이틀 만에 6만뷰 이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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