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 왕실 도서관 규장각, 17일까지 개방

입력 2021-11-14 17:47   수정 2021-11-15 01:38


14일 서울 종로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조선시대 어제·어필(임금이 쓴 글씨·글)을 보관하던 규장각과 주합루를 둘러보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가 이날 개방한 권역은 규장각, 주합루를 비롯해 서향각, 희우정, 천석정 등 평소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던 곳이다. 오는 17일까지만 입장을 허용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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