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강림·이안vs리온, 대표 꽃미남 3인방 어쩌다가…

입력 2021-11-15 15:54   수정 2021-11-15 15:56



티빙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가 박진감 넘치는 두 번째 티저 영상으로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12월 22일 공개를 앞두고 '신비아파트 특별판: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쓰러져 있는 정체불명의 존재를 지키려는 리온과 그를 막기 위해 리온을 설득하는 강림과 이안,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불안하게 지켜보는 사라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번 티저 영상은 의문의 존재는 물론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나 이어지는 장면은 강림과 리온의 불꽃 튀는 대결을 암시하고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짧지만 강렬한 이번 티저 영상은 '신비아파트' 대표 꽃미남 3인방의 모습과 특별판만의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해 본편을 더욱 기대케 한다.

불꽃튀는 결투의 승자는 물론, 그동안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아이기스의 퇴마사 리온의 과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초등학생부터 키덜트까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국내 최초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는 2016년 TV시리즈를 시작으로 극장판, 뮤지컬에 이어 '신비아파트' IP만으로 2,200종의 상품까지 출시하며 브랜드가치의 무한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대표 OTT 티빙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표 IP 콘텐츠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비아파트'와 함께 IP콘텐츠 확장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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