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절제된 우아함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은 레하(LEHA)에서 21FW 시즌에 맞춰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2019년 론칭해 클래식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셀럽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레하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면 통유리창과 다양한 오브제로 미니멀하면서도 디테일을 강조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트렌드 메카로 불리는 청담동 인근에 위치를 선정해 주요 소비자층과 직접적인 소통을 확대하고 가장 빠르게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FW 컬렉션은 시그니처 아이템들과 더불어 조거 팬츠를 활용한 셋업 수트, 퀼팅 아우터와 롱 스커트, 브이넥 원피스, 레더 베스트 코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또한 이번 FW 시즌에는 페이크 레더, 페이크 퍼 라인의 제품을 출시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션 트렌드에 동참했다. 이번 FW 컬렉션 또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접 보고 착용하며 레하만의 무드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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