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모바일 앱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운영과 이용자 의견 반영 등을 거쳐 내년 초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관심 지원사업 및 행사정보 게시 실시간 알림, 지원기간 푸시알림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사업 신청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사업 간편 신청 서비스도 마련한다. 또 전문가와 창업 관련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멘토링 게시판의 등록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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