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머스트비가 푸레으토리코에서 단독콘서트를 성료했다.
지난 11월13일 MC Entertainment 주최로 진행된 푸에르토리코 ‘centro de bellas artes de humacao’ 에서 진행된 머스트비(MustB) 단독콘서트는 수많은 라틴 팬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재 남미는 한류 K-POP의 주요 시장으로 급상승 중이며, 남미 K-POP 팬들의 한류에 대한 열정은 실로 엄청나다.
5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머스트비’ 는 콘서트 하루 전인 11월12일 푸에르토리코 팬들과 팬미팅을 마치고 콘서트 당일 ‘리얼라이즈’를 시작으로 푸에르토리코 팬들 앞에서 미니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선보였으며, 베일 ’Veil’을 비롯해 앵콜 곡으로 부르노 마르스의 ‘런어웨이 베이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으로 남미 다른 나라에 머스트비가 왔으면 하는 투표가 진행될 정도로 남미 푸에르토리코에서 머스트비 콘서트는 큰 관심을 받았다.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 정호성 대표는 “이번 콘서트의 성공으로 이미 남미의 다양한 업체들 뿐만 아니라 북미를 비롯해 유럽 및 아랍, 동남아시아 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서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 (MustM Entertainment)는 향후 각 나라들의 기관 및 기업들과도 협력해 K-POP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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