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는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사진)이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자동차공학회의 사업이사,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부회장, 홍보 부회장 등을 지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SM3 등의 차량 개발 총괄엔지니어를 거쳤으며 2015년 그룹 최초의 한국인 연구소장으로 발탁됐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사진)이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자동차공학회의 사업이사,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부회장, 홍보 부회장 등을 지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SM3 등의 차량 개발 총괄엔지니어를 거쳤으며 2015년 그룹 최초의 한국인 연구소장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