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연말연초 국내 증시와 IT 산업을 전망하고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증시와 IT산업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500명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세미나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 압력 등으로 부진한 국내 증시 진단(이경민 국내투자전략팀장) ▲2022년 IT 산업 전망과 대형 IT기업을 비롯한 유망종목 분석(박강호 기업리서치부 수석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대신증권은 음료 기프티콘 이벤트도 병행한다. 세미나 시작전까지 사전질문을 보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정경엽 대신증권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줌라이브 세미나가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및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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