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새로운 프로젝트 '즐거운 상상(imagination)'을 공개한다.
'즐거운 상상'은 엔씨(NC)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음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아티스트 디핵(D-Hack)과 그룹 위클리 이수진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을 오는 30일 발매한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각자가 기대하는 일상을 앞두고 느끼는 설렘, 자유, 만남을 주요 키워드로 제작했다.
피버는 23일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 예고편을 공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 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그리고 '시즌(seezn)'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참여 아티스트의 음원 제작 과정을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엔씨(NC) 이민호 제휴사업실 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기대와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며 "피버뮤직이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엔씨(NC)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통해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피버뮤직 2021 Fly High'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 이어 '즐거운 상상'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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