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MUST)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벤처 투자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참여하는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70여 개사가 가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이뤄진 기업선정협의회에서 혁신 기술기업 4개사를 소개한다. 2019년부터 최근까지 여덟 차례 진행한 머스트 라운드에선 36개 기업이 소개됐고, 48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부산=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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