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따겨남'(따뜻한 겨울 남자)로 거듭났다.
25일 세정 웰메이드 측이 공개한 화보에서 임영웅은 바람막이와 재킷으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영웅이 착용한 웰메이드 아우터는 탈부착이 가능한 바람막이 내피가 포함된 다운 재킷으로, 실내 공간에서는 내피를 분리해 가볍게 걸치고 야외에서는 내피를 부착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영웅의 본색’ 캠페인 영상은 공개 후 약 4주 만에 조회 수 320만을 훌쩍 넘기며 연일 화제 되고 있다.
영상 속 임영웅이 착용해 관심을 모은 ‘남성 폭스퍼 사파리 다운’은 세련된 외관에 보온성까지 더해 인기몰이 중이다.
세정 웰메이드 측은 "올겨울에는 심리스 공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탈부착 기능을 통해 겨울철 상황에 따라 스타일링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우터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중년 남성을 위한 세심한 디테일과 다채로운 컬러, 스타일의 디테처블 다운 아이템으로 보온성과 멋스러움을 모두 챙겨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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