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현대 밀레마’ 전타입 청약마감

입력 2021-12-02 15:33   수정 2021-12-02 15:34


현대아산이 경기 화성시 반송동 일원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가 최고 45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1일 청약홈에서 진행된 동탄 현대 밀레마 청약접수 결과 95실 모집에 7,282건이 접수되며 평균 76.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3군이 15실 모집에 5,000건이 접수되며 최고 458 대 1(거주자우선)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1군 평균 40.4 대 1, 2군 평균 1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현대아산이 준공하고 가림아이앤씨가 시행하는 단지다. 경기 화성시 반송동에 연면적 10,559.728㎡ 규모의 지하 4층~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2룸, 3룸 등 7개 타입, 전용면적(46.88㎡/40.10㎡/33.21㎡/36.55㎡/75.50㎡/67.09㎡/71.82㎡)의 아파트 대체형 상품 95호실과 근린생활시설 20호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여기에 동탄 테크노밸리와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등에 입주하는 기업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배후수요도 유망하다.

교통호재도 갖췄다. GTX-A노선이 개통(2023년 예정)될 예정이고, 동탄-인덕원선 반송역(2026년)과 동탄 트램(2027년)도 개통될 예정이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7가지 맞춤형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1.5룸·2룸·3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옥상 정원에는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동탄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가 단지 내에 들어선다.

동탄 현대 밀레마의 당첨자발표는 12월 6일이다. 정당계약은 8일 동탄 현대 밀레마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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