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 버거킹이 드라이브 스루(차 안에서 주문 및 수령) 메뉴를 줄이기로 했다. 지난해 팬데믹 발생 이후 급증한 드라이브스루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버거킹의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의 호세 칠 최고경영자(CEO)는 모건스탠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복잡했던 주문 절차를 간소화하고 메뉴를 줄일 것”이라고 했다.
애플, 10월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애플이 중국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시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량은 650만 대로 집계됐다. 오포가 430만 대, 비보 400만 대, 아너 360만 대, 샤오미는 280만 대를 팔았다.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오른 것은 2015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기술주 하락 추세에도 애플 주가는 최근 5거래일간 2.59% 올랐다. "도어대시 추천…코로나에 배달앱 수혜"
시장조사업체 고든 해스킷이 미국 최대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음식배달에는 긍정적이란 분석에서다. 지난달 실적 발표 후 도어대시 주가는 20% 이상 떨어졌다. 로버트 몰린스 애널리스트는 투자 메모에서 “최근의 주가 하락이 재진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는 한경 글로벌마켓 사이트(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에서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관련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모바일한경 앱을 통해서도 관련 서비스가 제공됩니다.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