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력을 갖춘 대기업들이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섭외하는 빅모델 마케팅 대신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의 후기를 구매 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쓰지도 않으면서 광고만 찍는 연예인보다 실제 경험을 전달해주는 유튜버가 낫다”고 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는 11월 29일자 <“생돈 수백만원 날릴 판”…전기차 구매자들 애탄다>였다.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소비자들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차량 출고는 늦어지고, 심지어 계약 때보다 차량 가격이 오르면서 예상했던 보조금 지급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에서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11월 29일자 <“금, 두 배로 오른다”…변이 공포에 부자들이 움직인다>였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우려로 불확실성이 커지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을 사들이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김재민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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