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사장 등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부터 한 달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연탄 2만3000여장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4개 조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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