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지 하루만에 1500~1600만명의 팔로워를 줄 세웠다.
6일 방탄소년단은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하루가 지난 7일 오전 현재 팔로워수 1위는 뷔로 17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정국 또한 1600만에 달한다. 진, 제이홉, 지민, RM, 슈가도 모두 1500만명 이상이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개인 SNS 계정 없이 멤버들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 트위터 등을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해왔다. 데뷔 8년 만에 생긴 각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세계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
뷔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인스타그램을 공개한지 불과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 기존 최단 기록인 1시간 45분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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