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홀릭 분당용인 센터에 충전기 설치
현대자동차가 세차와 충전을 결합한 공간 ‘EV 파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EV 파크는 현대차가 국내 세차 전문 기업 워시홀릭과 협업해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시간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고자 마련한 공간이다. 현대차는 워시홀릭 분당용인 센터(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내 드라잉 존에 100㎾급 급속 충전기 4기를 설치했다.
현대차의 승용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EV 파크를 이용할 경우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첫 방문 시 EV 파크 멤버십에 가입하면 전기 충전 요금 10% 할인, 드라잉 존 무료 이용, 세차 IC 카드 10% 추가 충전, 매장 내 세차 용품 5%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EV 파크 운영 개시를 기념해 22년 1월9일까지 아이오닉 5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금~일요일)한다. 행사 기간 내 세차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캠핑 및 차박 컨셉트로 꾸민 아이오닉 5 전시 공간과 시승을 체험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캐스퍼 등장에도 경차 10만대 탈환 역부족
▶ 현대차, 유니버스에 달리는 회의실 적용
▶ 현대차그룹, V8 엔진 명맥 끊는다
▶ 루시드 에어, 실내에 돌비 사운드 탑재
▶ 현대차, 유니버스에 달리는 회의실 적용
▶ 현대차그룹, V8 엔진 명맥 끊는다
▶ 루시드 에어, 실내에 돌비 사운드 탑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