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회장 박정원·사진)은 강원 양구군에 있는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8만 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991년부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000만 잔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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