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앞서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평균 268대 1, 최고 1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373실 모집에 무려 10만여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던 만큼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계약금 1차 1천만원이다. 2단지(C1블럭)와 3단지(C5블럭)는 계약금 완납 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1단지(C4블럭), 2단지(C1블럭), 3단지(C5블럭)에 들어서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단지는 올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2,560세대)와 함께 총 3천여 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특화설계로 눈길을 끌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3~4bay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에는 현관창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이 설치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각 실에 설치되는 월패드와 스마트스위치(현관 적용) 에너지미터 등이 설치된다. 아이파크만의 IoT 시스템으로 조명 및 난방 제어, 가스밸브 잠금, 환기,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등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과 가깝다.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어 대전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다양한 쇼핑, 문화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안문화공원과 진잠천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호실에서는 진잠천 조망도 가능하다. 홍도초와 대전도안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대전복용유치원(예정), 대전복용초(예정), 서남4중(예정)도 인접해 있는 등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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