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왼쪽)은 9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금 2억원을 이흥교 소방청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 지원금은 순직 소방관 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파랑새 장학금’과 유가족의 생활환경 개선·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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