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왼쪽)과 부인 최기주 씨(오른쪽)가 9일 서울대에 ‘이주용·최기주 문화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억원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1953년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기부금은 1985년 개관한 서울대 문화관의 재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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