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은 9일 사무총장에 장원삼 전 뉴욕총영사(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장 신임 사무총장은 외무고시 1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동북아시아국장, 인사기획관, 지역통상협력관, 중국공사, 스리랑카대사,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표 등을 지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