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조 동국대 명예교수·김억조 전 현대차 부회장 '자랑스런 서울사대부고인'

입력 2021-12-10 18:32   수정 2022-01-20 18:17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회장 이규용 나자인 회장)는 10일 정병조 교수(1965년 졸업, 왼쪽) 김억조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1969년 졸업, 오른쪽)을 제23회 ‘자랑스러운 부고인’ 으로 선정했다. 정 명예교수는 한국불교의 원조 석학으로 40여 년간 후학을 가르치며 한국불교의 현대화를 이루었다. 김 현대차 자우회 회장은 현대자동차 부회장으로서 생산 시설 및 노무 업무를 총괄하는 등 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이건희 삼성전자 전 회장, 이우환 화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열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