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종완 경영지원실장과 조한용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됐으며, 유정화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과 윤석모 리서치센터장, 정유성 전략기획담당은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사상 최대실적 달성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면서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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