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운 효신테크 대표가 제4대 인천IP경영인협의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인천지역의 우수한 지식재산권(특허, 디자인, 상표)을 보유한 기업의 대표자 122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다. 지난 2020년 4월 인천시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로 승인받았다.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인천시로부터 민간경상보조금을 받아 인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등록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매년 약 50여건의 권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인천혁신모펀드 제1호에 민간 자격으로 1억원을 출자하며, 인천시 창업?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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