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링스 관계자는 "현재 110여명인 임직원 규모를 2022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며 "이번 채용을 통해 각 분야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해 골프 멤버십 시장에서 이룬 비약적인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픽링스는 세계 각지에 있는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글로벌 골프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선 서울과 대구, 영남, 호남, 각 권역별로 4개 지사, 15개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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