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SHOW' 24시간 카메라에 포착된 '찐' 키스, 편강윤·강운 애정행각

입력 2021-12-14 14:42   수정 2021-12-14 14:43



'고디바SHOW' 강운, 편강윤의 '찐'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고디바 SHOW'는 출연자들의 아침, 식사, 취미, 버릇, 성격, 잠자는 모습, 은밀한 비밀까지 100% 실시간 생중계로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출연자 전원에게 자유로운 스킨십과 애정표현에 대한 전원 동의를 받은 만큼 '고디바 하우스' 내에 다수의 애정 전선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강운을 사이에 둔 편강윤과 차세연의 삼각관계 구도가 가장 눈에 띤다. 강운의 다정한 행동들이 혼란을 더욱 가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점차 강운과 편강윤의 러브라인으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평소에도 두 사람은 일상을 공유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고디바 SHOW'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강운과 편강윤의 '찐' 애정행각 순간이 포착됐다는 전언이다. 카메라가 없는 줄 알고 옥상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여과 없는 리얼한 애정행각을 보였다고. 각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두 사람이 '고디바 하우스'에서 또 어떤 모습들을 보이게 될지, 생존과 방출을 결정하는 투표에는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외에도 100일 중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함께 보낸 출연자들의 유대감이 더욱 끈끈해 진 것은 물론이며, 우정과 사랑의 애매한 경계에서 고민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다.

더불어 출연자에게 그 어떤 제약도 없는 '고디바 SHOW'답게 남녀가 함께 자고 있는 모습도 포착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감한 스킨쉽과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지고 있어 실시간 유튜브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리얼함의 끝판왕 '고디바 SHOW'가 선보일 앞으로의 일상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디바 하우스' 출연자들의 소식은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24시간 내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고디바 SHOW'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부터 동아TV에서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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