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건설은 국가경제발전에 앞장서고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에 대한 유공과 국민주거복지, 주택건설산업 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미래도건설 박 대표는 2004년부터 건설업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주택 공급과 주택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최근 환경 및 에너지 절약의 포커스에 집중한 성과가 높게 평가받았다.
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인화단결, 성실시공, 고객주의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의 주거안정에 최고의 품질로 보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절감, IoT(사물인터넷) 등 세계환경정책 방향에 발맞춰 태양광모듈 설치, 빗물재활용시스템, 저탄소 녹색인증, 스마트 아파트 등을 통해 고객만족, 고객감동의 아파트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도건설은 32년의 역사를 가진 모아건설의 그룹사다. 2013년 12월에 설립돼 ‘모아미래도’라는 명품 브랜드를 앞세워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올해 5000여가구를 분양했다. 내년에는 대구, 평택, 오산, 화성, 홍성, 강릉 등 전국에 걸쳐 3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택사업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서 도심 정비 및 재개발, 재건축, SOC 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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