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중소기업 부문 수상
포르쉐코리아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통해 '꿈'과 '열정'이란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문화 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올해 초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두 드림 캠페인의 지원 범위를 문화 예술 분야로 확대하고 서울문화재단에 5억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공연 예술 업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프로그램을 통해 500여 명의 예술인을 지원한 것. 또한, 서울시 친환경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서울의 청년 디자이너가 협업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를 통해 친환경 예술도시 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이한 2021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은 한 해 동안 예술후원에 앞장서 온 기업과 개인 시상을 위해, 전문심사를 거쳐 총 8개 부문에서 7개의 기업과 3명의 개인 수상자를 선정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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