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KTB자산운용은 지난 9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후원금을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 45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KTB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5년째 서울역 인근 소외계층과 인연을 맺고 밥차 및 겨울나기 용품 지원 등의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주관 ‘사랑의 김치 페어’, 중소기업 사회공헌 릴레이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후원 등에 참여하고 있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KTB그룹 봉사단인 ‘KTB 밝은내일 서포터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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