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가 시공간을 넘나드는 유지영 패션디자이너를 본사 부의장 겸 수석디자이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지영 수석 디자이너는 ‘도흐’와 ‘그랜드 마더’ 등을 전개하는 여성복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로 2002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하여 파리 프레타포르테, 앳모스피어 ,상하이, 북경, 두바이 패션위크, 후난성정부 초청쇼, 평창올림픽기원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기부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뜨꾸뛰르 하우스를 이끌고 있으며 가로수길의 대한민국 대표 패션·거리문화 리브랜딩의 ‘그랜드마더’를 재런칭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토마스 질리아쿠스 총괄회장은 ‘패션’이란 장르 속에서 아트·뮤직·스토리텔링이 완벽히 융합된 유지영 디자이너와 글로벌 합작하여 내년 3월 파리패션위크 FW22를 시작으로 4월 밴쿠버 FW22, 7월 로마 SS23, 8월 코펜하겐 SS23, 9월 밀라노 SS23, 파리 SS23 등 핵심 콘텐츠의 글로벌 전개 및 혁신을 통해 ‘아시아의 샤넬’로 포지셔닝하고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전 세계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사업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알려왔다.
파리의 알랭 뒤카스 세느강 크루즈와 브롱냐르궁에서 양일간 개최되는 유지영 디자이너의 2022. 3월 파리패션위크FW22는 인생의 중심에 선 시니어들의 월드 스타 탄생 프로젝트이다. 그녀는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성숙해져 가는 것”이다라며, 내재된 시니어의 끼와 문화적〮예술적 역량을 세계 최고의 패션메카 파리에서 끄집어내어 전 세계에 데뷔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알려왔다.
한편 알랭 뒤카스 세느강 크루즈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알랭 뒤카스가 2018년 론칭한 최초의 친환경 전기크루즈로 애펠탑의 건너편 트로카데로에 선착장이 있으며 브롱냐르궁은 펜디,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크리스찬 디올, 피에르 가르뎅, 트라노이 등의 세계적 브랜드의 패션쇼룸으로 유명하다. (사진제공: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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