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아이콘' 김레이첼유리, 화장품 모델까지 핫한 행보

입력 2021-12-16 16:10   수정 2021-12-16 16:11


MZ세대의 대표 아이콘 김레이첼유리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전문 기업 참존은 "김레이첼유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모델 겸 틱톡커로 활동하며 틱톡 1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대세'로 떠오른 김레이첼유리가 MZ세대 고객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16일 밝혔다.

김레이첼유리는 50여 개 패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10대의 풋풋함과 세련된 패션 리더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최근 골든스파이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김레이첼유리는 내년 상반기 예정된 드라마를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수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레이첼유리가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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