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크 2층에 위치, 2022년 4월까지 운영
포르쉐코리아가 부산에 두 번째 팝업 스토어 '포르쉐 나우 부산(운영: SSCL)'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 나우는 국내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춰 가치를 나누는 브랜드 공간이다. 포르쉐 나우 부산은 영도구 해양로 195번길 180 피아크 2층에 위치한다. 규모는 연면적 301㎡이며 부산의 고유 특색과 브랜드의 감성적인 가치를 함께 반영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전시 제품은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과 718 박스터 GTS 4.0 등을 준비했다.
포르쉐는 다양한 주제의 예술 협업을 통해 포르쉐는 꿈을 쫓고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포르쉐 나우 부산에서는 선명한 색상과 독특한 그림체로 여성의 일상을 표현한 김다예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리더를 초청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 나우 부산은 2022년 4월까지 운영한다. 포르쉐 나우 부산에서는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며 상담 및 신차 구매 계약도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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