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포항시에 방한 의류 등을 비롯한 ‘행복키트’를 기부(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시는 기부받은 총 1억3000만원 상당의 행복키트를 아동 142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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