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에이밍(AIMING)이 2021 연말 프로젝트 싱글앨범 [We are AIMING] – ‘Special Christmas’을 2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We are AIMING]의 타이틀 곡 ‘Special Christmas’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에이밍 특유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에이밍의 모든 프로듀서가 작곡, 편곡은 물론 악기 세션 연주까지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를 매쉬업 했다.
2021년의 활동을 총망라함과 동시에 2022년의 에이밍이 예고하는 음악적 행보를 엿볼 수 있는 ‘Special Christmas’는 전문 오케스트레이션, 스트링 작편곡 팀 에임 스트링(Aim Strings)의 화려한 풀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와 더불어 프로 작사 팀 온클래스에이(ONCLASSA)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노랫말이 특징이다.
국내 정상급의 스트링 편곡가들이 뭉친 에임스트링은 그들만의 독보적인 스트링 편곡 실력과 리얼한 사운드의 미디 오케스트라 가상악기를 이용해 실제 녹음 없이 연주 사운드를 구현한 오케스트라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국가의 뮤지션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온클래스에이는 가수와 엔터테인먼트 보컬 트레이너/디렉터들이 모여 만들어진 전문 보컬 디렉팅/트레이닝 팀으로, 현재는 K-POP 전문 작사 팀까지 구축하여 백현, 빅마마, 거미, 노을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곡 작사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온클래스에이 김민재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 앨범으로 두 팀과 협업할 수 있어 큰 힘이 되었다. 온클래스에이는 앞으로 많은 제작사와 협업을 예정하고 있어 많은 작가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서 팀 에이밍(AIMING)은 발라드,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적 포용력을 가진 프로듀서 집단으로 슈퍼주니어, CIX, 골든차일드, EPEX 등 아이돌은 물론 엠씨더맥스, 빅마마, 다비치, 이예준, 백현, 거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팀이다. 특히, 올해에는 빅마마 ‘하루만 더’, 이예준 ‘그리워 그리워’, 다비치 ‘오로지 그대' 등의 히트곡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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